
박서진, 광복절 앞두고 8.15km 역사 런 도전…탑골공원에서 서대문형무소까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광복절을 앞두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도전에 나섰다.
단순한 체험처럼 보였던 이 행동, 그 안에는 특별한 의미가 숨어 있었다.
박서진이 선택한 거리는 무려 8.15km. 광복절의 날짜를 그대로 발걸음 수에 담은 것이다.
출발지는 3·1운동의 시작을 알린 탑골공원이었다.
박서진은 동생 효정,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서울 곳곳을 두 발로 달리며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직접 찾아 나섰다.

서대문형무소에서 말 잃은 박서진…독립운동가의 현장이 남긴 것
평소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박서진은 이번에는 책이나 영상이 아닌, 직접 그 길을 밟기로 했다.
그리고 서대문형무소에 도착하는 순간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독립운동가들이 실제 수감됐던 옥사와 당시의 열악했던 환경을 눈앞에서 마주한 박서진은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러닝이라는 형식으로 시작한 여정이 어느새 진심 어린 추모의 시간으로 바뀐 것이다.


박서진, 목표 금액 81만5000원으로 '돈쭐'…국가유공자 후손 식당 직접 찾아가
박서진은 배운 것으로만 끝내고 싶지 않다며 감사한 마음을 직접 행동으로 옮겼다.
러닝을 마친 뒤 그가 찾아간 곳은 국가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식당이었다.
박서진이 이날 준비한 목표 금액은 81만5000원. 광복절의 의미를 숫자에 그대로 녹여낸 선택이었다.
심지어 중등 씨름부 학생들까지 직접 섭외해 함께 식사하며 제대로 된 '돈쭐'에 나섰다.
역사를 직접 뛰며 느끼고,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감사를 전한 박서진.
이번 광복절 방송에서 그가 어떤 표정과 진심을 드러낼지,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https://youtube.com/shorts/qUuxp1g_vC8?feature=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