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3대 기획사 오디션 탈락 비화 공개…"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가 떨어졌다"
트롯 황태자 이찬원이 뜻밖의 오디션 비화를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활의 명곡 'Never Ending Story'가 무대를 가득 채우자, 이찬원은 중학생 시절의 추억을 꺼냈다.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밝혔는데, "사실 이 노래로 3대 기획사 오디션을 봤다"는 고백에 현장이 술렁였다. 하지만 모두를 더욱 놀라게 한 건 바로 그다음 한마디였다.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가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이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이찬원, 'Never Ending Story' 즉석 트로트 버전…김신의 "독보적 실력"
웃음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찬원은 그 자리에서 'Never Ending Story'를 트로트 창법으로 즉석 열창했다.
익숙한 록 명곡은 순식간에 또 다른 매력의 무대로 탈바꿈했다.
이를 지켜본 김신의는 "역시 어떤 노래도 트로트로 소화하는 실력이 독보적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찬원은 김태원의 가사에 대해서도 "음가 없이 가사만 읽어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며 깊은 존경심을 전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이찬원만의 감성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찬원 팬들 "떨어진 덕분에 지금의 이찬원 만났다"…대역전 드라마 현재진행형
방송 직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역시 장르를 가리지 않는 가수다", "록도 이찬원만의 색으로 바꿔버렸다", "그때 오디션에서 떨어진 덕분에 지금의 이찬원을 만난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3대 기획사가 알아보지 못했던 그 소년은 지금 트롯 황태자로 불리며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디션 탈락이 오히려 트로트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시작점이 된 셈이다.
이찬원의 대역전 드라마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https://youtube.com/shorts/PVH2boIKhls?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