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 광고 하나로 제약 시장 판도 바꿨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이번엔 광고판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동아제약의 관절 건강 기능식품 '맥스콘드로이틴1200'의 광고 모델로 2025년부터 합류한 이찬원은
단숨에 해당 제품의 판매 실적을 끌어올렸다.
출시 첫해인 2024년 생산실적은 72억 원 수준이었지만, 이찬원이 모델로 나선 2025년에는 무려 130억 원으로 치솟았다.
불과 1년 사이에 80.8%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찬원 광고 효과, 중장년층 소비자 정조준 적중
업계에서는 이찬원의 높은 인지도가 제품 주요 소비층인 중장년층에게 정확하게 통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관절 건강에 관심이 높은 50~60대 소비자층에게 이찬원은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얼굴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같은 수치는 단순한 인기를 넘어,
구매 행동까지 이끌어낸 이찬원의 광고 파급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찬원 효과에 대형 제약사들까지 줄줄이 뛰어들었다
이찬원의 영향력은 단순히 동아제약 한 곳의 실적 상승에서 그치지 않았다.
맥스콘드로이틴1200의 급격한 성장세를 목격한 종근당, 동국제약, 광동제약 등 국내 대형 제약사들이 잇달아
유사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드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사실상 이찬원 한 명이 관련 시장의 판도 자체를 흔들어 놓은 셈이다.
노래는 물론이고 광고 시장에서도 이찬원의 이름값은 숫자로 증명됐다.
트로트 가수를 넘어 대중문화 전반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는 이찬원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