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2년 6개월 만의 컴백…세 번째 정규앨범 'REVERB' 발매
김희재가 드디어 돌아왔다.
무려 2년 6개월 만의 정규앨범, 세 번째 정규앨범 'REVERB'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앨범 타이틀 'REVERB(리버브)'는 음악이 끝난 뒤에도 공간에 남아 울리는 잔향, 즉 '울림'을 뜻하는 단어다.
노래가 끝나고 나서도 오랫동안 듣는 이의 마음속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제목 하나에서부터 이미 김희재의 진심이 느껴진다.

'안녕은 정말 싫어' + 조영수 만남…김희재 컴백, 이미 보장수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안녕은 정말 싫어'다.
제목부터 심장을 파고드는 이 곡은 80년대 유로댄스 팝을 기반으로 한 경쾌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조영수가 함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와 조영수의 조합은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검증된 조합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앨범에는 총 9곡과 각 인스트루멘털 버전을 포함해 무려 11곡이 수록됐다.
댄스 트로트부터 팝 발라드, 라틴 댄스, 신스팝까지 장르의 경계를 완전히 허물었다는 평가다.

김희재, 6곡 작사·작곡 직접 참여…가수를 넘어 아티스트로
이번 앨범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김희재가 무려 6곡의 작사·작곡에 직접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누나야', '왜 떠나가요', '다 가져가', '나한테 넘어오시면'에서는 작사와 작곡 모두에 참여했고,
'잊으려오'와 '흔들려'에서는 작사에 함께했다.
단순히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아닌,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감정을 담아내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번 앨범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2년 6개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이보다 더 진한 선물은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