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군 마치고 직행…성리, 트롯챔피언 9월 월간 챔피언 송 2연패
트로트 가수 성리가 예비군 훈련을 마치자마자 일산 MBC로 달려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트롯챔피언'에서 성리의 '오늘 이 밤'이 9월 월간 챔피언 송 후보에 오른 것.
김수찬의 '남자다', 마이진의 '사랑의 리콜'과 함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성리는
당일 예비군 훈련 일정으로 무대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오후 5시 퇴소 후 1위 후보라는 소식을 접한 성리는 지체 없이 방송국으로 향했다.

성리 '오늘 이 밤', 8월에 이어 9월도 1위…두 달 연속 정상
음원 및 노래방 점수, 사전투표, 방송 점수, 심사위원 점수, 실시간 투표까지 전 항목을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9월 월간 챔피언 송의 주인공은 성리였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정상에 오른 것으로, 성리의 압도적인 인기와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트로피를 손에 쥔 성리는 "이 상은 제가 해낸 것이 아니라 우리 성리학자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이라며
가장 먼저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트로피가 하나씩 늘어가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같다며, 앞으로도 팬들만 생각하며 더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리, 명예의 전당 입성 눈앞…누적 3회까지 단 1회 남았다
'오늘 이 밤'은 성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노래다.
'무명전설' 결승 1차 히트곡 미션에서 선보인 신곡으로, 성리에게 우승의 영광까지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
이번 트롯챔피언 9월 월간 챔피언 송 수상으로 성리의 누적 1위 횟수는 두 차례가 됐다.
명예의 전당 입성 조건인 누적 3회까지 이제 단 한 번만 더 정상에 오르면 된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땀도 채 식히지 않은 채 달려온 성리를 기다리고 있던 건, 또 하나의 값진 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