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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김장훈과 할리갈리 대결…승리하고도 선배 홍보 자처한 반전 의리

by 트로트 통신 202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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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김장훈 (출처 : 유튜브 박영탁 캡쳐)

 

영탁, 김장훈과 할리갈리 대결…"손이 안 보여" 웃음 폭발

 

트로트 가수 영탁이 유튜브 채널 '박영탁'에 가수 김장훈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웃음주의'라는 제목을 내건 이 영상은 공개 직후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두 사람은 할리갈리 게임으로 3판 2승 대결을 벌였고, 패자에게는 상대방 홍보 입간판을 목에 걸고 강남 거리로 나가야 하는 벌칙이 주어졌다.

거기에 더해 시민들에게 빵과 우유까지 직접 나눠줘야 했다.

 

영탁 (출처 : 스포츠서울)

 

영탁 웃음보 터진 침묵 대결…"제갈탁"의 압도적 손놀림

소리조차 낼 수 없는 침묵 속 대결이라 긴장감은 더욱 팽팽했다.

그러나 카드 한 장 넘길 때마다 영탁의 웃음보가 그대로 터졌고, 그 무해한 미소 하나에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해졌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선배 김장훈은 영탁의 기습적인 손놀림에 당황하면서도 그 모습마저 즐기는 여유를 보였다.

결국 승부는 '제갈탁' 영탁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영탁의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르다며 김장훈이 두 손을 들었고, 그 말을 들은 영탁은 참았던 웃음을 다시 터뜨렸다.

 

영탁, 김장훈 (출처 : 유튜브 박영탁 캡쳐)

 

영탁의 반전 선택…벌칙도 의리로, 강남 거리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런데 이 벌칙에 반전이 숨어 있었다.

승자인 영탁이 자신의 채널 홍보 대신 김장훈 원맨쇼 홍보를 선택한 것이다.

김장훈은 "이건 구걸이다"라며 울상을 지었지만, 영탁은 형 옆에서 동영상까지 직접 찍어주겠다며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강남 거리에서 빵 나눔 벌칙이 진행되는 내내 영탁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대선배 앞에서도 예의를 지키며 재롱까지 부리는 모습에 "훈훈하다", "영탁이라서 가능한 케미"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영탁 특유의 유쾌함과 따뜻한 의리가 빛난 콘텐츠였다는 평가다.

 

영탁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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